진정패드 다음으로 써봤던 패드는 바로 고보습 패드인데요, 역시 케이스의디테일은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고요. 본격적으로 제 후기를 남기자면 전 복합성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볼이나 이마에는 추운 겨울만 되면 극심한 건조함을 느껴서 각종 수분크림이나 밤을 바르곤 했는데 또 그렇게 되면 피부가 리치함을 이기지못하고 조그만한 좁쌀여드름이 튀어나오더라고요ㅠㅠ 지인이 이 브랜드들의 패드들을 찬양해서 과연 내 피부에 효과가 있을까 싶었는데 저는 세안 후 볼에 이마에 얹혀두고 한 5분 정도 뒤에 쓱싹쓱싹 닦으면서 애용하는데요, 진짜 제 피부의 푸석함이 샤르르르~녹아서 윤광마저 나더라고요! 그래서 저처럼 극한 건성을 느끼시는 분에게는 이 패드를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싶고 재구매역시!!!! 무조건입니당!!!